19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결혼 피로연'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안 감독, 윤여정, 한기찬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트래픽잼을 이유로 앤드류 안 감독과 윤여정은 정시에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오전에 있었던 행사에서 '윗집사람들'의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이 15분의 지각사태를 일으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사례가 있어서인지 이번 '결혼 피로연'의 경우 지각한 앤드류 안 감독과 윤여정 대신 한기찬만 정시에 무대에 올라 혼자서 작품을 홍보했다.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월드시네마 부문에 공개되는 영화 '결혼 피로연'에서 '민'을 연기한 한기찬은 혼자서 무대를 채우며 영화 홍보의 시간을 꾸려가는 가운데 예상했던 시간이 13분이나 지난 시간에야 윤여정 배우 혼자서 등장했다.
윤여정은 "뭐라고 인사해야 하지? 여기까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윤여정의 인사가 끝난 뒤에야 앤드류 안 감독이 무대에 올라왔다.
오전에 있었던 행사에서 '윗집사람들'의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이 15분의 지각사태를 일으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사례가 있어서인지 이번 '결혼 피로연'의 경우 지각한 앤드류 안 감독과 윤여정 대신 한기찬만 정시에 무대에 올라 혼자서 작품을 홍보했다.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월드시네마 부문에 공개되는 영화 '결혼 피로연'에서 '민'을 연기한 한기찬은 혼자서 무대를 채우며 영화 홍보의 시간을 꾸려가는 가운데 예상했던 시간이 13분이나 지난 시간에야 윤여정 배우 혼자서 등장했다.
윤여정은 "뭐라고 인사해야 하지? 여기까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윤여정의 인사가 끝난 뒤에야 앤드류 안 감독이 무대에 올라왔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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