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교수가 잊을 수 없는 고독사에 대해 말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PD가 “사회적 고립 상태에 처한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병사로 죽는 고독사가 점점 증가해 일본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7만 건 이상에 달했다”라고 밝혔다. 고독사는 발견되기 쉽지 않아 사망자가 수일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유성호 교수는 잊을 수 없는 고독사로 50대 여성의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시신이 반려견에 의해 훼손돼 있었다며 “반려묘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주저 없다”라고 설명했다. 어쩔 수 없는 동물의 생존 본능이기 때문. 유 교수는 시신 훼손이 심해 혹시 모를 타살의 가능성도 있으니 부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PD가 “사회적 고립 상태에 처한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병사로 죽는 고독사가 점점 증가해 일본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7만 건 이상에 달했다”라고 밝혔다. 고독사는 발견되기 쉽지 않아 사망자가 수일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유성호 교수는 잊을 수 없는 고독사로 50대 여성의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시신이 반려견에 의해 훼손돼 있었다며 “반려묘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주저 없다”라고 설명했다. 어쩔 수 없는 동물의 생존 본능이기 때문. 유 교수는 시신 훼손이 심해 혹시 모를 타살의 가능성도 있으니 부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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