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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불법운영 논란' 김완선 측 "뒤늦게 누락 인지, 등록 절차 진행 중" [공식입장]

가수 김완선 소속사 측이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완선 소속사 KWSunflower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iMBC연예에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가 누락된 것을 파악했다. 법무팀과 이에 대해 확인했으며, 현재 행정 등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지난 2020년 팬클럽 운영진과 함께 1인 기획사 KWSunflower를 설립했다. 등기부상 대표는 김완선 본인이다.

앞서 같은 날 아시아경제는 김완선을 비롯, 송가인과 강동원이 소속사를 운영하면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뒤늦게 누락 사실을 파악했다며, "빠른 등록 절차를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어 송가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지스타는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송가인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당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어 있는 만큼 이 문제를 뒤늦게 인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 또는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 제도는 2009년 연예계 전속계약 분쟁과 연예인 사망 사건을 계기로 도입됐다. 등록 없이 매니지먼트 영업을 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성시경과 옥주현 등이 같은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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