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절친 신예은을 울린 사연을 전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2회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에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이 “여자랑 싸우다가 눈물까지 흘리게 했다고?”라며 묻자, 옹성우가 드라마 ‘경우의 수’를 찍으면서 신예은과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옹성우는 “제주도에서 한 달 촬영을 했다. 너무 친하니까 가끔 티격태격한다”라며 밥을 먹다가 다툰 사연을 전했다.
당시 옹성우가 “됐어. 그만 얘기해”라고 하자, 신예은이 “화가 나서 싸우는 건 괜찮은데, 말을 끊어버리면 어떡해!”라며 눈물 흘렸다는 것. 결국, 옹성우가 사과했다며 “이야기가 격양되다 보니 말을 끊어버렸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후회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2회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에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이 “여자랑 싸우다가 눈물까지 흘리게 했다고?”라며 묻자, 옹성우가 드라마 ‘경우의 수’를 찍으면서 신예은과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옹성우는 “제주도에서 한 달 촬영을 했다. 너무 친하니까 가끔 티격태격한다”라며 밥을 먹다가 다툰 사연을 전했다.
당시 옹성우가 “됐어. 그만 얘기해”라고 하자, 신예은이 “화가 나서 싸우는 건 괜찮은데, 말을 끊어버리면 어떡해!”라며 눈물 흘렸다는 것. 결국, 옹성우가 사과했다며 “이야기가 격양되다 보니 말을 끊어버렸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후회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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