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이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방송 단 4회 만이다.
TV조선은 1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토일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의 편성 변경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컨피던스맨 KR'은 기존 밤 9시 10분에서 1시간 20분 늦은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근 저조한 시청률이 거듭됨에 따라 전략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tvN '폭군의 셰프'와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된 '컨피던스맨 KR'은 1회 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2회 1.5%까지 상승했지만, 3회 1.0%까지 떨어지더니 4회는 0.9%까지 추락하며 굴욕을 맛본 바다.
반면 경쟁작 '폭군의 셰프'는 승승장구 중. 1회 4.9%로 시작한 것과 달리,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더니 최근엔 15.4%(8회)까지 치솟았다. 멈춤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20% 돌파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성공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 작품이다.
TV조선은 1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토일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의 편성 변경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컨피던스맨 KR'은 기존 밤 9시 10분에서 1시간 20분 늦은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근 저조한 시청률이 거듭됨에 따라 전략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tvN '폭군의 셰프'와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된 '컨피던스맨 KR'은 1회 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2회 1.5%까지 상승했지만, 3회 1.0%까지 떨어지더니 4회는 0.9%까지 추락하며 굴욕을 맛본 바다.
반면 경쟁작 '폭군의 셰프'는 승승장구 중. 1회 4.9%로 시작한 것과 달리,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더니 최근엔 15.4%(8회)까지 치솟았다. 멈춤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20% 돌파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성공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 작품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