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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레타 리, "드디어 세계가 한국을 알아봤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의 자부심(트론: 아레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그레타 리가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9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할리우드 배우 그레타 리가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트론: 아레스'는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장편 영화로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10월 8일 국내 개봉.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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