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명수, 얼굴 부상 전현무에 "기력 없으면 하차"

전현무가 얼굴 부상을 입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전현무의 자리를 노렸다.

이날 이순실은 직접 딴 다슬기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다슬기 추어탕, 미꾸라지 튀김, 다슬기전을 요리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순실은 "전현무 씨가 얼굴 혈색이 안 좋다. 많이 지쳐 보이고 살도 많이 빠져 보인다"고 하며 "추어탕 먹으면 딱 보강된다"고 했다.

전현무는 "오늘 여기(얼굴) 찧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며 기운이 빠졌다고 인정했고, 김숙은 "아침에 다친 것도 기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김희준 변호사 또한 "기운 없어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하는 이때 박명수는 "하차로 갈까요? 기력이 없어서 하차로 소문 내? 어떡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