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각집살이’ 고충을 토로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3년 연속 캐스팅된 김정민의 본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동료 배우들과 식사하면서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송일국은 현재 아내와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며 “아내가 지방에 내려가 있어 내가 아이들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인 삼둥이를 학원 세 곳으로 라이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송일국은 사춘기인 삼둥이의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도 내비쳤다. 어깨동무만 해도 팔을 치운다고. 김정민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다가올 것”이라고 한 후,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땐 한 아이에게만 칭찬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송일국은 각집살이의 장점은 없다며 “보고 싶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9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에 3년 연속 캐스팅된 김정민의 본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동료 배우들과 식사하면서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송일국은 현재 아내와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며 “아내가 지방에 내려가 있어 내가 아이들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인 삼둥이를 학원 세 곳으로 라이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송일국은 사춘기인 삼둥이의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도 내비쳤다. 어깨동무만 해도 팔을 치운다고. 김정민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다가올 것”이라고 한 후,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땐 한 아이에게만 칭찬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송일국은 각집살이의 장점은 없다며 “보고 싶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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