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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주연 교체 득 됐나…임윤아 “이채민=바른 청년” (유퀴즈)

임윤아가 상대 배우 이채민을 칭찬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서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춤꾼 박지수 주무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폭군의 셰프’ 인기에 놀라며 넷플릭스 42개국 1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까지 싹쓸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N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유재석은 “왕이 앞섶을 헤치고 나와서”라며 이채민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이채민이 매회 옷고름을 풀었기 때문. 또한, 유재석이 남자 주인공 교체 이슈로 촬영 한 달 전 급히 합류한 이채민에 관해 묻자, 임윤아가 “바른 청년 같은 친구다. 준비 기간이 짧았을 텐데 연기에 필요한 부분을 다 장착해서 현장에 나타났더라. ‘이헌’ 그 자체”라며 칭찬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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