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 몰래 구입한 명품백을 자랑했다.
9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손연재의 택배 언박싱, 쉿! 남편은 몰라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연재는 "이제 곧 결혼 기념일이다. 벌써 결혼한 지 3년이 지났다. 작년에는 한라산을 올랐고, 올해 1박 2일 홍콩 여행을 잡아놨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다. 언박싱을 남편 몰래 조용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원래 난 이렇게 물건을 많이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라고 하나. 갑자기 소비를 했다. 나도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옷과 화장품을 사보고 했다"고 설명했다.
선글라스, 신발, 화장품 등을 차례로 소개한 손연재는 마지막으로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원래 가방을 정말 안 산다. 이건 내돈내산이다. 남편한테는 비밀이다. 내돈내산인데 왜 비밀로 하는지는 모르겠다. 결혼하신 분들은 아실 거다. 내가 산 건데 눈치가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아홉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9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손연재의 택배 언박싱, 쉿! 남편은 몰라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연재는 "이제 곧 결혼 기념일이다. 벌써 결혼한 지 3년이 지났다. 작년에는 한라산을 올랐고, 올해 1박 2일 홍콩 여행을 잡아놨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다. 언박싱을 남편 몰래 조용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원래 난 이렇게 물건을 많이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라고 하나. 갑자기 소비를 했다. 나도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옷과 화장품을 사보고 했다"고 설명했다.
선글라스, 신발, 화장품 등을 차례로 소개한 손연재는 마지막으로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원래 가방을 정말 안 산다. 이건 내돈내산이다. 남편한테는 비밀이다. 내돈내산인데 왜 비밀로 하는지는 모르겠다. 결혼하신 분들은 아실 거다. 내가 산 건데 눈치가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아홉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손연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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