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이영애, 술 광고 최초 여성 모델 비하인드 "병·잔 안 잡는 것"

이영애가 소주 광고 모델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짠한형 EP. 109 "라면 먹을래요?" 플러팅 원조 이영애, 실사판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주 광고 최초 여성 모델인 이영애는 "몇 번 거절하다가 하도 부탁해서 소주잔이나 병을 안 잡는다는 걸 조건으로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손을 안 대고 입으로 하는 거냐"고 하자 이영애는 "지금과는 달랐다. 그래서 얼굴만 나오게 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그런데 그게 화제가 돼서 그 이후부턴 손도 잡고 다 한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