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만난 지 이틀 만에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9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년 차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별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루미코는 잠시 한국에 와 있을 때 김정민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김정민은 “우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 대화가 잘 안됐다. 난 그게 너무 끌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이 사람에 대해 점점 더 궁금하고 뭔가 알아가는 재미”라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은 “첫 만남 후 이틀 뒤 단둘이 여행을 갔다”라고 밝혔다. 루미코가 한국의 시골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데려다주겠다며 나섰다고. 결국, 김정민은 해가 져서 숙소를 잡게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루미코는 “‘넌 방 안에서 문 잠그고 자’라고 하더라. 괜찮은 사람 같았다”라며 김정민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9월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년 차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별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루미코는 잠시 한국에 와 있을 때 김정민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김정민은 “우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 대화가 잘 안됐다. 난 그게 너무 끌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이 사람에 대해 점점 더 궁금하고 뭔가 알아가는 재미”라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은 “첫 만남 후 이틀 뒤 단둘이 여행을 갔다”라고 밝혔다. 루미코가 한국의 시골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데려다주겠다며 나섰다고. 결국, 김정민은 해가 져서 숙소를 잡게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루미코는 “‘넌 방 안에서 문 잠그고 자’라고 하더라. 괜찮은 사람 같았다”라며 김정민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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