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52)이 3년 만에 광고 모델로 복귀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최근 빗썸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전날 배우 전종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NHN 한게임 광고 이후 3년 만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그는 “아이의 친자가 맞다.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문가비 역시 SNS를 통해 “임신과 관련해 결혼이나 그 밖의 요구를 한 적 없다”며 입장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를 책임지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달에는 정우성이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공식 입장을 드리기 어렵다”며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선을 그었지만, 결혼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아 사실상 인정으로 해석됐다. 해당 연인은 정우성이 10여 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으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도 교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배우 인생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광고 활동을 자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논란을 의식한 리스크 관리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히 계약 만료와 일정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정우성은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도 출연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최근 빗썸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전날 배우 전종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NHN 한게임 광고 이후 3년 만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그는 “아이의 친자가 맞다.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문가비 역시 SNS를 통해 “임신과 관련해 결혼이나 그 밖의 요구를 한 적 없다”며 입장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를 책임지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달에는 정우성이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공식 입장을 드리기 어렵다”며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선을 그었지만, 결혼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아 사실상 인정으로 해석됐다. 해당 연인은 정우성이 10여 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으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도 교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배우 인생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광고 활동을 자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논란을 의식한 리스크 관리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히 계약 만료와 일정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정우성은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도 출연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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