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200일 기념 발 도장’을 찍었다.
9월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들 하루가 태어난 지 200일 되었다며 “정말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그는 200일을 기념해 의미 있는 발 도장을 찍기 위해 도라에몽 포스터를 꺼냈다.
하지만 도장을 반대로 찍어 하루의 발이 까맣게 변했다. 출연진이 계속 웃음을 보이자, 심형탁이 “내가 바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심형탁은 자신의 양발을 까맣게 칠해 도장을 찍은 후 “한쪽 발을 찍고 닦은 후에 반대쪽 발을 해야 하는데”라며 뒤늦게 후회했다. 결국, 엉덩이 보법으로 욕실을 간 것. 이를 본 최지우가 “무릎으로 기어가도 되는데”라고 하자, 심형탁이 “무릎이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9월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들 하루가 태어난 지 200일 되었다며 “정말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그는 200일을 기념해 의미 있는 발 도장을 찍기 위해 도라에몽 포스터를 꺼냈다.
하지만 도장을 반대로 찍어 하루의 발이 까맣게 변했다. 출연진이 계속 웃음을 보이자, 심형탁이 “내가 바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심형탁은 자신의 양발을 까맣게 칠해 도장을 찍은 후 “한쪽 발을 찍고 닦은 후에 반대쪽 발을 해야 하는데”라며 뒤늦게 후회했다. 결국, 엉덩이 보법으로 욕실을 간 것. 이를 본 최지우가 “무릎으로 기어가도 되는데”라고 하자, 심형탁이 “무릎이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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