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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핑계고' 뜬다…유재석과 2년 만에 재회 [공식입장]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핑계고'에 뜬다.


'핑계고' 제작사 안테나 플러스 측은 2일 오후 iMBC연예에 "김연아가 최근 '핑계고' 촬영을 마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김연아의 재회는 2023년 6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후 약 2년 만. MBC '무한도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소소한 수다를 나누는 '핑계고'를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중 하나로,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고, 2019년과 2013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그야말로 피겨로 세계를 장악한 바 있다.

2014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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