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병준 CP와 김하나 PD, 탁재훈, 채정안,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미미미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MC로 합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조명할 예정이다.
내일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탁재훈은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을 30년 가까이 하다보니 마지막 TV조선 예능 출연작이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 처음인 것 같은데,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첫인사를 건넸고, 채정안은 "마찬가지로 TV조선 예능이 처음이다. 다른 사람들의 과몰입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MC 채정안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 참여를 결정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커지는 기분이다. 내 멋대로 살아가는 현재의 나에 대해 알게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나의 경우 8~9년 전에 TV조선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나 역시 TV조선엔 다신 못 오겠다 싶었다. 특히나 요즘 방송계가 불경기이지 않냐.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게 무척이나 힘든 시기라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제안을 주시니 날름 들어왔다. 세상에 여러 클럽이 많지만 우리 클럽이 가장 건전하고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되는 클럽이 아닐까 싶다. 어떤 거에 과몰입해 볼까, 어떤 거에 미쳐볼까 고민될 때 보시기 좋은 프로그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병준 CP와 김하나 PD, 탁재훈, 채정안,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미미미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가 MC로 합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조명할 예정이다.
내일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탁재훈은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을 30년 가까이 하다보니 마지막 TV조선 예능 출연작이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 처음인 것 같은데,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첫인사를 건넸고, 채정안은 "마찬가지로 TV조선 예능이 처음이다. 다른 사람들의 과몰입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MC 채정안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 참여를 결정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커지는 기분이다. 내 멋대로 살아가는 현재의 나에 대해 알게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나의 경우 8~9년 전에 TV조선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나 역시 TV조선엔 다신 못 오겠다 싶었다. 특히나 요즘 방송계가 불경기이지 않냐.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게 무척이나 힘든 시기라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제안을 주시니 날름 들어왔다. 세상에 여러 클럽이 많지만 우리 클럽이 가장 건전하고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되는 클럽이 아닐까 싶다. 어떤 거에 과몰입해 볼까, 어떤 거에 미쳐볼까 고민될 때 보시기 좋은 프로그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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