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임신에 성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최참사랑은 "시험관을 8번 정도했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번이 9번째 시도였는데 병원을 바꾸자마자 성공했다. 몸이 이상하게 피곤해서 혹시나 싶어 테스트기를 했는데 한 줄이었다. 그런데 쓰레기통을 다시 보니 희미하게 두 줄이 있더라. 다음날 다시 해보니 확실하게 두 줄이 나왔다"고 임신을 처음 알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양현민은 "집에 오니 아내가 '아빠가 된 걸 축하한다'는 메모와 함께 임신 테스트기가 있었다. 순간 눈물이 나더라. 아빠라는 말을 상상 안 해봤다. 평생 못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하며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몸이 힘든 것도 힘들지만 실패할 때마다 우리가 큰 잘못을 한 건가란 생각에 더 괴로웠다. 끝까지 용기를 내 나를 예비 아빠로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박성웅, 김성균이 준비한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의 젠더리빌 파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2세, 앙쥬의 성별은 딸이었고 양현민은 "아내 닮은 딸을 꼭 한 번 키워보고 싶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임신에 성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최참사랑은 "시험관을 8번 정도했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번이 9번째 시도였는데 병원을 바꾸자마자 성공했다. 몸이 이상하게 피곤해서 혹시나 싶어 테스트기를 했는데 한 줄이었다. 그런데 쓰레기통을 다시 보니 희미하게 두 줄이 있더라. 다음날 다시 해보니 확실하게 두 줄이 나왔다"고 임신을 처음 알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양현민은 "집에 오니 아내가 '아빠가 된 걸 축하한다'는 메모와 함께 임신 테스트기가 있었다. 순간 눈물이 나더라. 아빠라는 말을 상상 안 해봤다. 평생 못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하며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몸이 힘든 것도 힘들지만 실패할 때마다 우리가 큰 잘못을 한 건가란 생각에 더 괴로웠다. 끝까지 용기를 내 나를 예비 아빠로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박성웅, 김성균이 준비한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의 젠더리빌 파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2세, 앙쥬의 성별은 딸이었고 양현민은 "아내 닮은 딸을 꼭 한 번 키워보고 싶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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