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일 잘한 것"
가수 김창열이 아들 김주환을 소개했다.
9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창열이 박선주, 성대현을 초대했다.
이날 김창열이 절친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들 김주환이 등장했다.
김주환은 "2004년생, 곧 군대 가야 한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라고 밝혔다.
성대현이 "아빠랑 닮은 곳이 하나도 없다"고 놀라자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우리 아버지가 연대 나왔다. 주환이가 연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축화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난 그냥 아빠인 거지, 해 준 게 없다'고 했더니 주위에서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가수 김창열이 아들 김주환을 소개했다.
9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창열이 박선주, 성대현을 초대했다.
이날 김창열이 절친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들 김주환이 등장했다.
김주환은 "2004년생, 곧 군대 가야 한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라고 밝혔다.
성대현이 "아빠랑 닮은 곳이 하나도 없다"고 놀라자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우리 아버지가 연대 나왔다. 주환이가 연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축화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난 그냥 아빠인 거지, 해 준 게 없다'고 했더니 주위에서 '그게 네가 제일 잘한 거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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