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복면가왕' '자두'는 배우희 "운동하다 쓰러졌을 때 백호가 응급실에 데려가"

'자두'는 달샤벳 출신 배우희였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수박'과 대결을 펼친 '자두'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수박'과 '자두'는 '가끔'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트렌디한 음색으로 그루비한 감성을 전한 '수박'과 맑고 청아한 보이스 '자두'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수박'이었다. 이에 '자두'는 '17171771'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달샤벳 출신 가수 겸 배우 배우희였다.

배우희의 정체가 공개되자 백호는 "같은 헬스장이었다. 운동 어떻게 하는지 대충 아는데 진짜 몸에 운동이 없다"고 해 판정단을 폭소케 했다.

우희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갔다가 운동하다 쓰러졌다. 5시간씩 10일씩 연속으로 했다"고 하자 백호는 "제가 응급실도 데려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