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어깨 나란히 한 복면 가수?…'복면가왕' 추리 열기 고조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3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명품 발라더’ 2AM 이창민, ‘3연승 가왕 인센스’ 산들, ‘뮤지컬 디바’ 리사, ‘예능 천재’ 오마이걸 미미, ‘워터밤 남신’ 뉴이스트 백호, ‘음색 여신’ 러블리즈 케이, ‘차승원 복사기’ 코미디언 이재율, ‘대세 보디빌더’ 마선호가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주, 아이들 'LION'을 선곡해 파격적인 선곡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첫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가 3연승에 도전한다. 독보적인 샤우팅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왕의 위엄을 보여준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해진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극부터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까지 폭 넓은 장르 소화력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 가도를 달리는 배우 주지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남다른 그루브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때 이 복면 가수가 주지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놀라운 이력의 소유자임이 공개되자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독보적인 예능 DNA로 웃음 타율 100%를 자랑하는 오마이걸 미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그녀는 건강한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활력을 더했다. 특히, 예측 불가한 추리와 한치의 고민 없는 시원한 심사평을 선사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