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vs서은광vs려욱, '최고의 '골든' 커버' 타이틀 두고 삼파전

팬들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골든(Golden)' 커버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iMBC연예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커버 원톱 아이돌은?' 투표가 오늘(28일) 마감된다. 지난 19일 오전 시작된 투표는 10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이날 자정에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투표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순위판에선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역전에 역전이 거듭되고 있는 중이다. 상위 3인의 투표율 차이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

마마무 솔라는 29.00%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비투비 서은광이 22.1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3위 슈퍼주니어 려욱도 만만치 않다. 18.81%로 2위와 단 3%대 격차를 유지한 채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골든'을 가창한 온앤오프 민균과 트레저 준규는 각각 10.60%와 9.49%로 4위와 5위에 랭크됐으며, 이즈나 최정은·정세비·방지민, 엔플라잉, 에이핑크 정은지, 아이브 안유진, 엔믹스 릴리가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직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자정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커버 원톱 아이돌은?' 투표는 iMBC연예와 '아이돌챔프'가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획성 투표의 일환으로, 우승자에게는 최근 발자취와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기사와 iMBC연예 모바일 배너광고 7일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투표에는 톱10 외에도 빅스 켄, 라포엠 유채훈, 퍼플키스 수안, EXID 솔지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골든'은 최근 역대 넷플릭스 영화 1위에 등극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