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갱년기 증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경실이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실은 이순실이 "혹시 언니도 갱년기가 왔냐, 연예인은 안 오는 줄 알았다"고 하자 "당연히 왔다. 우리 아들이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누나가 거실 화장실을 쓰니까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왔는데 내가 안방 화장실에 누워 자고 있었다"고 했다.
이경실은 "아들은 내가 쓰러진 줄 알고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엄마가 쌔근쌔근 자고 있던 거다. 타일 바닥에 누워 있으면 정말 시원하다. 입 돌아가는 것도 상관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경실이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실은 이순실이 "혹시 언니도 갱년기가 왔냐, 연예인은 안 오는 줄 알았다"고 하자 "당연히 왔다. 우리 아들이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누나가 거실 화장실을 쓰니까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왔는데 내가 안방 화장실에 누워 자고 있었다"고 했다.
이경실은 "아들은 내가 쓰러진 줄 알고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엄마가 쌔근쌔근 자고 있던 거다. 타일 바닥에 누워 있으면 정말 시원하다. 입 돌아가는 것도 상관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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