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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건강 이상 후 핼쑥 “몸무게 41kg…많이 빠졌다” (전참시)

가수 권은비가 건강 회복에 신경 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1회에서는 가수 권은비, 밴드 루시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전현무가 “정말 초대박 났다”라며 워터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권은비를 반겼다. 이어 최근 건강 이상으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권은비는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나. 아파서 그런 건가?”라며 걱정했다. 권은비는 “무대 준비하느라 식단도 열심히 했는데 무리한 게 컸던 거 같다”라며 요거트, 메추리알로 식단을 혹독하게 관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권은비는 평소 몸무게가 47~48kg이었는데 현재 41~42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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