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의 주요 캐릭터, 론 위즐리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HBO는 19일(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버로(위즐리 가족의 집)가 거의 가득 찼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 위즐리(알래스터 스타우트)를 중심으로 빨간 곱슬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형제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쌍둥이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 역은 트리스탄과 가브리엘 할런드가 맡고, 퍼시 위즐리 역은 루아리 스푸너, 지니 위즐리 역은 그레이시 코크레인이 연기한다.
이어 HBO는 "둘째 아들 찰리는 현재 루마니아에 있으며 곧 합류할 예정"이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스팅도 있음을 넌지시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해리 포터'는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가 처음으로 내놓는 TV 시리즈다. 지난 2023년 제작 단계에 돌입했음을 공식화했고, 지난달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시즌 1의 촬영은 2026년 봄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시즌 2 촬영은 같은 해 하반기에 돌입한다. 원작 7권이 각각 한 시즌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첫 방송 예정일은 2027년이다.
'킬링 이브'의 프란체스카 가디너가 총괄 쇼너러이자 각본으로 활약하며, '석세션'의 마크 마일로드가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원작자 J.K. 롤링을 비롯해 닐 블레어, 루스 켄리-레츠, 데이비드 헤이먼이 제작에 참여한다.
HBO는 19일(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버로(위즐리 가족의 집)가 거의 가득 찼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 위즐리(알래스터 스타우트)를 중심으로 빨간 곱슬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형제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쌍둥이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 역은 트리스탄과 가브리엘 할런드가 맡고, 퍼시 위즐리 역은 루아리 스푸너, 지니 위즐리 역은 그레이시 코크레인이 연기한다.
이어 HBO는 "둘째 아들 찰리는 현재 루마니아에 있으며 곧 합류할 예정"이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스팅도 있음을 넌지시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해리 포터'는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가 처음으로 내놓는 TV 시리즈다. 지난 2023년 제작 단계에 돌입했음을 공식화했고, 지난달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시즌 1의 촬영은 2026년 봄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시즌 2 촬영은 같은 해 하반기에 돌입한다. 원작 7권이 각각 한 시즌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첫 방송 예정일은 2027년이다.
'킬링 이브'의 프란체스카 가디너가 총괄 쇼너러이자 각본으로 활약하며, '석세션'의 마크 마일로드가 연출을 맡는다. 여기에 원작자 J.K. 롤링을 비롯해 닐 블레어, 루스 켄리-레츠, 데이비드 헤이먼이 제작에 참여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HBO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