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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와 8월 8일 혼인신고…팔팔할 때 하자며"

김지민과 김준호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혼인신고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김국진이 행복하냐고 묻자 "행복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이 "준호도 행복하대?"라고 묻자 김지민은 "안 물어봤는데 행복…하겠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8월 8일에 하자고 한다. 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하자고 하더라"고 했고 이후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혼인신고 인증샷이 공개됐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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