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5'의 개봉 일자가 변경됐다.
유니버셜 픽쳐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측은 11일(현지시간) 공식 입장을 통해 다섯 번째 '슈렉' 시리즈의 개봉일이 2027년 6월 30일로 변경됐다 알렸다. 당초 예정됐던 2026년 12월 23일에서 약 6개월 밀린 일자다.
제작사 측은 특별한 연기 사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지난여름 시즌에 '슈퍼 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의 작품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같은 전략을 택한 게 아니냐 추측하고 있느 중이다.
이로써 '슈렉 5'는 소니 픽처스의 대형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와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역시 수차례 연기되다 2027년 6월로 개봉일을 확정 지은 바다.
한편 '슈렉'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시리즈 중 하나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외전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으로 제작됐다. 외전을 제외한 '슈렉' 시리즈만이 벌어들인 누적 글로벌 수익은 30억 달러에 육박한다.
유니버셜 픽쳐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측은 11일(현지시간) 공식 입장을 통해 다섯 번째 '슈렉' 시리즈의 개봉일이 2027년 6월 30일로 변경됐다 알렸다. 당초 예정됐던 2026년 12월 23일에서 약 6개월 밀린 일자다.
제작사 측은 특별한 연기 사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유니버셜 픽쳐스가 지난여름 시즌에 '슈퍼 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의 작품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같은 전략을 택한 게 아니냐 추측하고 있느 중이다.
이로써 '슈렉 5'는 소니 픽처스의 대형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와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역시 수차례 연기되다 2027년 6월로 개봉일을 확정 지은 바다.
한편 '슈렉'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시리즈 중 하나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외전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으로 제작됐다. 외전을 제외한 '슈렉' 시리즈만이 벌어들인 누적 글로벌 수익은 30억 달러에 육박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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