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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박원숙 "집 장사 루머, 대꾸 안 했더니 와전"

박원숙이 집 장사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이날 박원숙은 홍진희와 함께 미용실을 찾았다.

홍진희가 "스위스 편 방송 나갈 때 주민과 마주쳤는데 박원숙이 집 장사한다고 하길래 말도 안 된다고 했다"고 소문을 언급하자 박원숙은 "세상에 소문이 이렇게도 나는구나. 대꾸하기 싫어 뒀더니 와전됐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이사를 자주 다녀서 소문이 그렇게 났나, 연기가 쓸데없이 많이 난다"고 하며 "초본 떼면 이사 다닌 게 많다. 잘 살아 보려고 했는데 못 살고 헤어지면 그 집에 살겠냐. 집 장사도 땅 장사도 아니다. 스위스에 계좌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여행만 다녀왔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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