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스튜디오 수장 제임스 건이 '슈퍼패밀리(Super-Family)' 시리즈 차기 작품의 각본 및 연출을 맡는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제임스 건은 '슈퍼패밀리'의 차기 작품을 각본 및 연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앞서 '슈퍼맨'의 홍보를 위한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등장하는 새로운 영화를 집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작품이 '슈퍼맨' 속편인지, 다른 형태의 작품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 역시 이번 작품이 "'슈퍼패밀리' 시리즈의 다음 영화"라고만 설명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지난 2022년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제임스 건 감독을 DC스튜디오의 새 수장으로 앉혔다. 그리고 3년 만인 지난 7월, DC스튜디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슈퍼맨'을 선보였는데 해당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북미에서만 1억2,5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수익은 5억5,000만 달러다.
DC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은 오리지널 시리즈 '피스메이커' 시즌2가 될 전망. 이어 2026년에는 영화 '슈퍼걸'과 드라마 '랜턴즈'가 베일을 벗는다. 또 '클레이페이스' 역시 올해 촬영이 시작된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제임스 건은 '슈퍼패밀리'의 차기 작품을 각본 및 연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앞서 '슈퍼맨'의 홍보를 위한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등장하는 새로운 영화를 집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작품이 '슈퍼맨' 속편인지, 다른 형태의 작품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 역시 이번 작품이 "'슈퍼패밀리' 시리즈의 다음 영화"라고만 설명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지난 2022년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제임스 건 감독을 DC스튜디오의 새 수장으로 앉혔다. 그리고 3년 만인 지난 7월, DC스튜디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슈퍼맨'을 선보였는데 해당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북미에서만 1억2,5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수익은 5억5,000만 달러다.
DC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은 오리지널 시리즈 '피스메이커' 시즌2가 될 전망. 이어 2026년에는 영화 '슈퍼걸'과 드라마 '랜턴즈'가 베일을 벗는다. 또 '클레이페이스' 역시 올해 촬영이 시작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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