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가 어린 팬과의 일화를 전했다.
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베이비복스(김이지, 김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팬들 연령대가 어리다며 놀라워했고, 베이비복스는 "반정도는 오래된 팬들인데, 나머지 반은 '가요대축제' 무대를 보고 팬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심은진은 "어떤 팬이 간미연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미연이랑 동갑이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간미연은 "자꾸 SNS 계정에 내 사진을 올리면서 '아유 귀여워'라고 하길래 나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내 생일 파티에 왔더라"라며 "나이를 물어보니 14살이고 엄마 나이가 81년생이라더라. '엄마랑 친구네' 했다"라며 웃었다.
듣고 있던 김태균은 "엄마도 귀여울 수 있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베이비복스(김이지, 김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팬들 연령대가 어리다며 놀라워했고, 베이비복스는 "반정도는 오래된 팬들인데, 나머지 반은 '가요대축제' 무대를 보고 팬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심은진은 "어떤 팬이 간미연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미연이랑 동갑이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간미연은 "자꾸 SNS 계정에 내 사진을 올리면서 '아유 귀여워'라고 하길래 나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내 생일 파티에 왔더라"라며 "나이를 물어보니 14살이고 엄마 나이가 81년생이라더라. '엄마랑 친구네' 했다"라며 웃었다.
듣고 있던 김태균은 "엄마도 귀여울 수 있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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