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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갓세븐에 뺏겼던 1위 되찾았다…마감 앞두고 접전(iMBC어워즈)

그룹 슈퍼주니어와 갓세븐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


1일 MBC플러스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 집계 결과 iMBC연예가 주최하는 '제1회 iMBC어워즈' 베스트 그룹 (BEST GROUP) 부문 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슈퍼주니어가 전날 밤 갓세븐에 뺏겼던 왕좌를 새벽 사이에 다시 되찾았다는 점. 10%P 이상 차이 나던 격차에 안심하고 있던 '엘프'의 허점을 '아이갓세븐'이 제대로 노렸던 것인데, '엘프'가 재추격에 성공하며 정상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현재 둘 사이의 거리는 3%P대까지 좁혀졌기에 투표 종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iMBC어워즈'는 MBC그룹 유일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그동안 연예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배우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된다. 특히 어워즈의 주인공을 100% 팬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스트 그룹' 부문에서는 QWER, SF9, TNX, 갓세븐, 니쥬, 라이즈, 배너, 세븐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들,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싸인, 엔하이픈, 온앤오프, 원어스, 이븐, 있지, 제베원, 템페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리플에스, 트와이스, 플레이브,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등 내로라하는 후보들이 경쟁한다.


투표는 한국시간 기준 8월 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아이돌챔프'를 통해 모은 '루비챔심(하트)'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한 표를 건넬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물 트로피와 iMBC연예 단독 기획 기사가 리워드로 수여된다.


'아이돌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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