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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오상욱, 리프팅 시술 앰배서더 됐다…김숙 “900샷 맞았어” (홈즈)

펜싱 선수 오상욱이 앰배서더가 된 근황이 공개됐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9회에서는 박나래, 오상욱, 허성범이 대전의 ‘유잼’을 찾아 임장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28년째 대전에서 쭉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오상욱이 리프팅 시술 앰배서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오상욱이 “아직 맞진 않았다”라고 하자, 주우재가 “그러면 여기가 해야지”라며 김숙을 가리켰다.


김숙은 “나 900샷 맞았어!”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반적으로 300~600샷을 맞기 때문. 이어 김숙이 “앰배서더 하는 게 있나?”라고 묻자, 지석진이 “밀크쉐이크 앰배서더”라며 지예은과 함께 부른 신곡을 홍보했다. 지석진의 노래를 들은 주우재가 “쌍화탕 느낌 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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