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일일 투표수 2배 껑충, 김선호·박진영의 멈춤없는 추격(iMBC어워즈)

'iMBC어워즈' 김선호와 박진영이 투표 마감을 앞두고 무서운 추격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31일 MBC플러스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 집계 결과 iMBC연예가 주최하는 '제1회 iMBC어워즈' 남자배우 부문에서 차은우가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위 김선호와 3위 박진영은 그의 뒤를 바짝 뒤쫓으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결과를 예고하는 중. 특히 30일 총 투표수는 전날인 29일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하며 팬들의 추격 열기가 여전히 불타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iMBC어워즈'는 MBC그룹 유일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그동안 연예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배우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된다. 특히 어워즈의 주인공을 100% 팬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자배우' 부문에선 강태오, 김남길, 김명수, 김선호, 나인우, 덱스, 박보검, 박지훈, 박진영, 박형식, 배인혁, 서강준, 안효섭, 옹성우, 위하준, 유연석, 육성재, 이승협, 이재욱, 이준영, 이준혁, 정해인, 차은우, 차학연, 채종협, 최현욱, 추영우, 허남준, 홍경, 황인엽 등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려 경쟁 중이다.


투표는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실물 트로피와 iMBC연예 단독 기획 기사가 리워드로 수여된다. '아이돌챔프'를 통해 모은 '루비챔심(하트)'으로 참여 가능하며, '아이돌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판타지오, 엔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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