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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마감 D-1' 아슬아슬 영탁, 무섭게 쫓는 BTS 뷔(iMBC어워즈)

'iMBC어워즈' 투표 싸움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영탁과 뷔는 '베스트 솔로'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MBC플러스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 집계 결과 iMBC연예가 주최하는 '제1회 iMBC어워즈' 베스트 솔로 부문 투표에서 영탁이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투표가 끝을 향해 접어들며 2위 뷔와의 격차는 나날이 좁혀지고 있다. 일일 투표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다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가늠케 한다.


'iMBC어워즈'는 MBC그룹 유일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그동안 연예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배우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된다. 특히 어워즈의 주인공을 100% 팬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스트 솔로' 부문에서는 JD1, 강다니엘, 도영 (NCT), 민니 (아이들), 박서진, 백현 (엑소), 뷔 (BTS), 손태진, 송민준, 수지, 아이유, 알렉사, 영탁, 온유 (샤이니), 장민호, 재찬 (DKZ), 제니 (블랙핑크), 제이홉 (BTS), 지드래곤 (빅뱅), 지수 (블랙핑크), 진 (BTS), 카이 (엑소), 텐 (NCT) 등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한다.


투표는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실물 트로피와 iMBC연예 단독 기획 기사가 리워드로 수여된다. '아이돌챔프'를 통해 모은 '루비챔심(하트)'으로 참여 가능하며, '아이돌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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