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이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넘었다.
3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일이자 전날인 30일, 43만91명의 관객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 점유율은 48.6%로 극장을 찾는 관객 중 절반 가까이가 '좀비딸'을 관람했다. 총 1,557개 상영관에서 6,668회 상영됐으며, 누적 관객수는 46만2,008명이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개봉 첫날 성적으로, 2025년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42만3,889명도 넘겼다.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첫날 관객수가 40만 명을 넘긴 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좀비딸'이 유일하다. 이런 엄청난 성적에는 영화를 기존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개봉과 정부 지원 영화 티켓 할인 쿠폰 효과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좀비딸'은 개봉 전부터 흥행 시동을 제대로 걸었는데, 티켓 오픈 후 사전 예매량이 꾸준히 상승하더니 개봉 하루 전인 29일 오후엔 30만 장을 넘어서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24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5만)도 넘겼다.
한편 '좀비딸'은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 밤순(이정은)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딸과 함께 떠난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3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일이자 전날인 30일, 43만91명의 관객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 점유율은 48.6%로 극장을 찾는 관객 중 절반 가까이가 '좀비딸'을 관람했다. 총 1,557개 상영관에서 6,668회 상영됐으며, 누적 관객수는 46만2,008명이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개봉 첫날 성적으로, 2025년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42만3,889명도 넘겼다.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첫날 관객수가 40만 명을 넘긴 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좀비딸'이 유일하다. 이런 엄청난 성적에는 영화를 기존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개봉과 정부 지원 영화 티켓 할인 쿠폰 효과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좀비딸'은 개봉 전부터 흥행 시동을 제대로 걸었는데, 티켓 오픈 후 사전 예매량이 꾸준히 상승하더니 개봉 하루 전인 29일 오후엔 30만 장을 넘어서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24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5만)도 넘겼다.
한편 '좀비딸'은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 밤순(이정은)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딸과 함께 떠난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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