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정은 "조정석, 촬영 끝나면 뒤풀이 NO→바로 서울 行"

배우 이정은이 조정석이 가정적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정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은 영화 '좀비딸'에서 아들 역으로 나오는 조정석의 사진을 쥐고 등장, "535개월 된 조정석 엄마 이정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정은은 조정석에 대해 "다정하다. 아들이라고 소개할 때 뿌듯한 마음이 있다"고 하며 "지방에서 많이 촬영했는데 촬영 끝나면 보통 놀지 않냐. 아내와 금슬이 좋아 바로 서울 올라가서 가족들 케어하더라. 가정적이고 멋있는 아빠"라고 말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