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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도 송영규 음주운전 날벼락 "확인 중" [공식입장]

배우 송영규의 음주운전 날벼락이 '트라이'에도 떨어졌다.


25일 SBS는 iMBC연예에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출연 배우 송영규의 음주 운전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송영규는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께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연한 경찰의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다고.

그가 출연하는 '트라이'는 사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다. 당장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분량에 대해 편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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