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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KCM 낚시 용품 컬렉션에 "이혼 안 당한 게 다행" (4인용식탁)

KCM이 취미 공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KCM이 김태우와 팀을 초대했다.

이날 KCM은 박경림과 절친들에게 지하에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공개했다.

낚시를 좋아하는 KCM이 모은 낚싯대와 낚시 용품이 진열돼 있는 공간을 본 김태우는 "아직도 철 안 들었다. 이혼 안 당한 게 다행"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KCM은 "허락받고 처음부터 계획을 했다. 결혼 조건엔 없었지만 조건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절친들에게 낚싯대의 가격은 필사적으로 숨기려 했다. 이에 박경림은 "내가 볼 때 억대는 넘어간다. 수억까진 모르겠는데 억대는 넘어간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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