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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인성 말도 안 돼, 칭찬 지겨울 정도" [인터뷰M]

배우 태원석이 '굿벤져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원석은 최근 iMBC연예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굿벤져스'의 둘째 형 신재홍 역으로 열연한 태원석은 강력특수팀 일원으로 함께하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와 1년간 동고동락의 시간을 가졌다.


태원석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땀을 흘린 팀원들에 대해 "커리어 면에서도, 인간적으로도 배운 게 너무 많은 고마운 동료들"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우선 맏형인 성태 형님은 정말 연예인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인간적이었다. 또 우리를 늘 챙겨주는 따스한 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이에 대해선 "나와 함께 맏이였는데, 아무래도 지금까지 여섯 작품을 함께 했다 보니 잘 맞았다. 또 신 사이 연결 부분에 있어 무척 디테일한 배우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소현이는 TV로만 봐와서 차갑고 무뚝뚝하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굉장히 어른스럽고 친근했다. 우리가 시답지 않은 농담을 해도 다 받아줘도 다 받아주고, 밥도 같이 먹자며 챙겨주는 따뜻한 동생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태원석은 "이런 얘기가 이젠 지겨울 것 같다. 진짜 박보검이라는 배우를 보다 보면 '이게 말이 되냐'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나 역시 실제로 만나보기 전에 의심을 하긴 했지만, 1년을 함께 지내다 보니 실제로도 착하고 재능 있는 친구라는 걸 알게 됐다. 너무 고마웠다. 오죽하면 나중에 내 아들이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완벽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지난 2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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