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 "환불받으시길"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했다.


15일 양치승은 SNS에 "양치승 관장입니다.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알렸다.

양치승은 "회원분들의 환불 진행을 하고 있으나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고 하며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양치승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을 통해 5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폐업하더라도 회원 손해는 없어야 한다"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양치승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