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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끝판왕' 윤공주 "러닝 부심 有…어제도 26km 달려" (정희)

뮤지컬 배우 윤공주가 '러닝 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15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배우 박건형, 윤공주, 최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윤공주는 "나는 하나 있다. '러닝 부심'이다. 어제도 26km 달렸다"라고 밝혔다.

놀란 김신영은 26km가 어디서 어디까지냐 물었고, 윤공주는 "우리 집에서 마포대교까지가 딱 10km다"라며 "찍고 올 때도 있고 서강대교까지 가면 11km가 조금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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