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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전노민, 이한위 생존 사실 알았다 “내가 세상에 까발릴 것”

전노민이 이한위가 살아있음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민두식(전노민 분)이 조필두(이한위 분)의 생존 사실을 알았다.

이날 조필두는 문태경(서하준 분)에게 민두식의 악행을 증언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자신과의 약속을 저버린 조필두에 문태경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지만, 조필두에게도 사정이 있었다. 민두식에게 자신의 생존 사실을 들킨 것.

병원을 찾았던 민두식이 조필두가 4년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쫓아가 위협했고 조필두는 “두고 봐요. 내가 세상에 다 까발릴 거니까”라고 외치며 도망쳤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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