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19기 정숙, 25기 영철에 선 그었다 “최종 선택했지만” (나솔사계)

19기 정숙이 25기 영철을 최종 선택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7월 11일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한 번 더 특집’ 종영을 맞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4기 정수, 23기 영호, 25기 영수, 6기 현숙, 19기 정숙, 21기 옥순이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앞서 ‘나솔사계’에서 19기 정숙의 최종 선택 장면이 편집됐는데, 사실 25기 영철을 선택했다는 것.

19기 정숙은 “(촬영 후) 밥도 한 번 먹었다. 그 뒤로도 연락이 왔지만 나가지 않았다”라며 25기 영철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또한, 현재 솔로라며 “편집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나는 솔로’ 출연자인 30대 남성 박모 씨가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