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활' 야노 시호 "한국 오면 삼둥이·지온母 만나"

야노 시호가 '슈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한국에 오면 주로 뭐 하시며 지내냐"는 질문에 "대한민국만세와 지온 엄마를 만난다"고 답했다.

장윤정이 "지온 엄마면 윤혜진? 혼자만 좋은 사람 만난다"고 하자 야노 시호는 "같이 만나 남편 얘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장윤정은 "혜진이가 일본어를 하냐"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대한민국만세 엄마가 일본어를 잘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기뻐하며 "대한민국만세 엄마 같이 만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