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000만 원 염주 패션 언급…스타일리스트에 100만 원 보너스 (유퀴즈)

가수 이효리가 명품 협찬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으로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효리는 “올백하고 방송 처음 나온다. 젊었을 땐 창피하기도 했는데, 나이 드니까 ‘뭐 어때?’ 싶더라”라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고 하니 명품 협찬이 잘됐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 전부터 이효리의 패션이 무려 1,000만 원 상당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것.

방송 말미, 이효리는 퀴즈를 맞혀 100만 원 상금을 받았다. 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보너스로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