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조나단 베일리가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들은 우선 돌아가며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루퍼트 프렌드는 "과거 아내와 함께 서울에 와서 연설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정치인들과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주 아름답게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이렇게 다시 한국에 오게 돼 너무 기쁘고 신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한국에 오면 꼭 사야 한다 해서 아침부터 명동에 가서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사 왔다"라고 농담하며 "오늘 팬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나 기대된다. 매번 엄청난 환대를 보여줘서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 첫 방문인 조나단 베일리의 경우 "너무 신이 난다. 한국 팬들이 전 세계 관객 중 반응이 최고라 들었다. 이렇게 '쥬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또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국가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 내일 아침에 다시 돌아간다는 건 아쉽지만 오늘 마음껏 즐기다 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신약 개발을 위한 거대 공룡들의 DNA를 수집하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으로 향한 조라(스칼렛 요한슨),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마틴 크랩스(루퍼트 프렌드), 던컨(마허살랴 알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993년 시작돼 무려 32년 역사를 지닌 '쥬라기'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자, 크리스 프랫이 활약한 '쥬라기 월드' 시리즈(2015~2022)의 뒤를 잇는 새 시퀄 영화다. 전작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프랜차이즈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쥬라기 공원'의 데이빗 코엡이 30여 년 만에 각본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들은 우선 돌아가며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루퍼트 프렌드는 "과거 아내와 함께 서울에 와서 연설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정치인들과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주 아름답게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이렇게 다시 한국에 오게 돼 너무 기쁘고 신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한국에 오면 꼭 사야 한다 해서 아침부터 명동에 가서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사 왔다"라고 농담하며 "오늘 팬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나 기대된다. 매번 엄청난 환대를 보여줘서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 첫 방문인 조나단 베일리의 경우 "너무 신이 난다. 한국 팬들이 전 세계 관객 중 반응이 최고라 들었다. 이렇게 '쥬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또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국가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 내일 아침에 다시 돌아간다는 건 아쉽지만 오늘 마음껏 즐기다 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신약 개발을 위한 거대 공룡들의 DNA를 수집하기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으로 향한 조라(스칼렛 요한슨),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마틴 크랩스(루퍼트 프렌드), 던컨(마허살랴 알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993년 시작돼 무려 32년 역사를 지닌 '쥬라기'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자, 크리스 프랫이 활약한 '쥬라기 월드' 시리즈(2015~2022)의 뒤를 잇는 새 시퀄 영화다. 전작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프랜차이즈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쥬라기 공원'의 데이빗 코엡이 30여 년 만에 각본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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