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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소지섭, 추영우 잡기 성공할까, '광장' 인기투표 접전

배우 추영우, 이준혁, 소지섭 중 1위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광장' 속 캐릭터와 '찰떡궁합' 배우를 뽑는 iMBC연예 핫 콘텐츠 출연진 인기도 투표가 지난 19일부터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빌런 이금손 역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추영우가 66.14%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30일 오전 기준)를 기록 중이다.

당초 투표 시작 직후엔 주인공 남기준 역의 소지섭이 순조롭게 승기를 잡고 이준혁이 그 뒤를 바짝 쫓았지만, 추후 추영우 팬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독주가 시작됐다. 이에 남기석 역의 이준혁과 소지섭은 각각 14.65%, 11.39%의 득표율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아직 투표 종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뒤를 이어 허준호(이주운 役), 차승원(차영도 役), 공명(구준모 役), 조한철(최성철 役), 안길강(구봉산 役), 이범수(심성원 役), 이재윤(카네야마 役), 정건주(천해범 役)이 톱11에 이름을 올렸다.

iMBC연예 핫 콘텐츠 출연진 인기도 투표는 그 달의 인기 드라마를 중심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배우를 뽑는 차트로, 팬들이 직접 수상의 주인공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승자에게는 셀럽의 최근 발자취와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기사와 iMBC연예 모바일 배너광고 7일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달의 작품으로 꼽힌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이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6일에 공개됐다.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iMBC연예 핫 콘텐츠 출연진 인기도 투표는 7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편 iMBC연예 핫스타 투표는 '셀럽챔프'를 통해 모은 '장미'로 가능하며, '셀럽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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