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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정용화 손목부상, 무대에서 고통호소!


'넌 내게 반했어' 의 이신(정용화 분)이 여자친구인 규원(박신혜 분)을 부축하다가 손목을 다쳐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8월 17일 방송된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 에서는 넘어지는 이규원을 받다가 손목 부상을 입은 이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신은 앨범 테스트와 같은 날 치러진 국악 대전장에 있는 규원을 데리러 갔고, 한복을 입고 있던 규원이 긴 치맛자락을 밟아 넘어지자 이를 부축하다 손목을 땅에 부딪혔다. 그는 심한 손목 통증을 느꼈으나 규원이 걱정을 할까봐 별다른 표현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방송 말미에서는 무대에서 연주를 하던 이신이 갑자기 손목을 쥔 채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석현(송창의 분)이 윤수(소이현 분)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제 방송 한 회분을 남긴 '넌 내게 반했어' 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회는 8월 18일 목요일 밤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우 | 사진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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