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임형주의 노래를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팝페라 거장’ 임형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형주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를 듣던 서장훈이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내 눈물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작년에 모친상을 당했다.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주는 “이 노래가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멘탈이 약하지 않은데,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이런 노래를 들으면 너무 감동적이고,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다 보니까 너무 슬퍼서”라며 눈물을 연신 닦았다.
한편, 서장훈이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팝페라 거장’ 임형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형주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를 듣던 서장훈이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내 눈물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작년에 모친상을 당했다.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주는 “이 노래가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멘탈이 약하지 않은데,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이런 노래를 들으면 너무 감동적이고,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다 보니까 너무 슬퍼서”라며 눈물을 연신 닦았다.
한편, 서장훈이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EB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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