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김혜윤, 김태연이 '설렙챔프' 6월의 iMBC연예 핫스타(HOT STAR) 자리를 두고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6월의 iMBC연예 핫스타 투표가 지난 15일부터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이 28.63%의 득표율로 1위(26일 오전 기준)를 기록 중이다.
김혜윤과 김태연은 각각 27.56%, 11.11%로 2위와 3위에 머물며 1위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직 투표 종료까지는 시간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박빙의 표 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뒤를 이어 김지원, 정동원, 차은우, 임영웅, 정해인, 손태진, 이준호, 장민호, 윤준협, 마이진, 양지원, 김용빈, 안성훈, 박보검, 영탁, 춘길, 김중연이 톱20에 이름을 올렸다.
iMBC연예 핫스타는 그 달을 빛낸 주인공을 가리는 차트로, 연예 매체 iMBC연예 기자단이 직접 선정한 50명을 대상으로 매달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셀럽의 최근 발자취와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기사와 iMBC연예 모바일 배너광고 7일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1월엔 트로트 가수 김다현, 2월과 3월엔 각각 민수현과 박서진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지난 4월과 5월엔 각각 에녹과 정소민이 정상을 차지하며 1위 혜택을 수령했다. 과연 6월엔 어떤 셀럽이 특전을 수령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6월의 iMBC연예 핫스타 투표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한편 iMBC연예 핫스타 투표는 '셀럽챔프'를 통해 모은 '장미'로 가능하며, '셀럽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