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최민수 아내 강주은을 도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하원미는 "술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라며 이상민에게 선물을 건넸다.
탁재훈은 최민수 아내 강주은에게 "형수님은 아무것도 안 들고 오셨다.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 매너가 있으신 줄 알았는데"라고 저격했고, 강주은은 "도전해요 지금? 시작하자마자 공격한다"라며 웃으며 받아쳤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방금 문자 왔는데 최민수가 형(탁재훈) 죽인다더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고, 탁재훈은 "야, 최민수도 늙었어.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왜 이렇게 이간질하냐"라고 말하면서 말을 더듬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다시 돌아오면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공격하자, 탁재훈은 "뭘 어떻게 하냐. 잘해주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하원미는 "술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라며 이상민에게 선물을 건넸다.
탁재훈은 최민수 아내 강주은에게 "형수님은 아무것도 안 들고 오셨다.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 매너가 있으신 줄 알았는데"라고 저격했고, 강주은은 "도전해요 지금? 시작하자마자 공격한다"라며 웃으며 받아쳤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방금 문자 왔는데 최민수가 형(탁재훈) 죽인다더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고, 탁재훈은 "야, 최민수도 늙었어.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데. 왜 이렇게 이간질하냐"라고 말하면서 말을 더듬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다시 돌아오면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공격하자, 탁재훈은 "뭘 어떻게 하냐. 잘해주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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